포켓볼
다른 이름: 포켓 당구 · 풀(pool)
분류: 경기·규칙
구멍(포켓) 여섯 개가 있는 테이블에서 번호가 적힌 공을 구멍에 넣는 당구. 8볼·9볼·10볼 등이 있다.
뜻
포켓볼은 네 모서리와 긴 쿠션 가운데에 구멍이 있는 테이블에서, 흰 수구로 번호 공을 쳐 구멍에 넣는 경기다. 국제적으로는 풀(pool)이라고 부른다. 공을 맞히기만 하면 되는 캐롬(3쿠션·4구)과 달리 공을 구멍에 넣어야 점수가 된다. 수구 하나를 두 선수가 함께 쓰는 것도 캐롬과 다르다.
어떻게 쓰나
8볼은 1~7번(단색)과 9~15번(줄무늬) 가운데 한 무리를 먼저 다 넣고 마지막에 8번을 넣으면 이긴다. 9볼은 1~9번 공만 쓰고, 테이블에 남은 가장 낮은 번호 공을 먼저 맞혀야 하며 9번을 넣으면 이긴다. 10볼은 공 열 개로 치고, 넣을 공과 구멍을 미리 말하는 콜샷 방식이 일반적이다.
예시
9볼에서 1번 공을 먼저 맞혔는데 그 1번 공이 9번을 밀어 구멍에 넣었다면 그대로 승리다. 가장 낮은 번호를 먼저 맞히기만 하면 어느 공이 들어가도 인정되기 때문이다.
헷갈리기 쉬운 점
당구장의 포켓 테이블은 캐롬 테이블(대대·중대)과 따로 있다. 구멍이 있어 3쿠션을 칠 수 없고, 공 크기와 큐도 다르다. 캐롬 공이 포켓볼 공보다 조금 크다. 초구도 캐롬과 달리 모아 둔 공을 세게 흩는 '브레이크'로 시작한다.
랭큐에서는
랭큐 매장 찾기에서는 수집된 정보가 있는 당구장마다 포켓 테이블이 몇 대인지 함께 보여 준다.
관련 용어
- 초구 — 경기의 첫 샷. 3쿠션에서는 정해진 자리에 공을 놓고 치며, 수구가 빨간 공을 먼저 맞혀야 한다.
- 대대 — 3쿠션 국제 경기에 쓰는 가장 큰 캐롬 테이블. 공이 구르는 면이 가로 2.84m, 세로 1.42m다.
- 중대 — 대대보다 한 단계 작은 캐롬 테이블. 국내 당구장에서 4구를 칠 때 많이 쓰고, 3쿠션 연습에도 쓴다.
- 큐 — 공을 치는 막대. 손잡이 쪽 하대와 앞쪽 상대로 나뉘는 두 토막 큐가 많고, 캐롬용과 포켓볼용이 따로 있다.
같은 분류의 다른 용어
3쿠션 · 4구 · 세트제 · 뱅크샷 · 빈쿠션 · 파울 · 초구 · 마무리 · 수구 · 적구 · 뱅킹 · 투터치 · 핸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