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
다른 이름: 대대 테이블 · 국제식 대대
분류: 장비·테이블
3쿠션 국제 경기에 쓰는 가장 큰 캐롬 테이블. 공이 구르는 면이 가로 2.84m, 세로 1.42m다.
뜻
대대는 국내 당구장의 캐롬 테이블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세계캐롬연맹(UMB) 경기 규격과 같은 크기다. 공이 구르는 면이 긴 쪽 2.84m, 짧은 쪽 1.42m로 길이가 너비의 딱 두 배다. 프로 대회와 3쿠션 동호인 대회는 대부분 대대에서 열린다.
어떻게 쓰나
당구장에서는 테이블을 대대와 중대로 나눠 요금을 따로 받는 곳이 많다. 대대는 면이 넓어 공이 가야 할 거리가 길고, 같은 샷이라도 중대보다 힘과 회전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중대에서 치던 사람이 대대로 옮기면 한동안 에버리지가 떨어지기 쉽다.
예시
3쿠션 다마수를 말할 때 '대대 기준 20점'처럼 테이블을 붙이기도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같은 사람이라도 중대 기록과 대대 기록이 다르게 나온다.
헷갈리기 쉬운 점
대대·중대는 구멍 없는 캐롬 테이블의 크기 구분이다. 포켓볼 테이블은 따로 있고 크기도 다르다. 또 규격은 테이블 바깥 크기가 아니라 쿠션 안쪽, 공이 실제로 구르는 면의 크기로 말한다.
랭큐에서는
랭큐 매장 찾기에서는 수집된 정보가 있는 당구장마다 대대·중대·포켓 테이블 수와 10분당 요금을 보여 준다.
관련 용어
- 중대 — 대대보다 한 단계 작은 캐롬 테이블. 국내 당구장에서 4구를 칠 때 많이 쓰고, 3쿠션 연습에도 쓴다.
- 쿠션 — 테이블 가장자리를 둘러싼 고무 벽. 긴 쪽을 장쿠션, 짧은 쪽을 단쿠션이라 한다.
- 포인트 — 테이블 테두리에 같은 간격으로 박힌 표시. 겨냥과 시스템 계산의 기준이 된다. 다이아몬드라고도 한다.
- 3쿠션 — 공 세 개로 치는 캐롬 경기. 수구로 두 적구를 모두 맞히되, 두 번째 적구에 닿기 전까지 쿠션에 세 번 이상 닿아야 1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