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
다른 이름: 큐볼 · 내 공
분류: 경기·규칙
내 차례에 큐로 직접 치는 공. 그 밖의 공은 적구라고 한다.
뜻
수구는 자기 차례에 큐로 직접 치는 공이다. 캐롬 경기(3쿠션·4구)에서는 선수마다 수구가 정해져 있어, 한 사람은 흰 공, 다른 사람은 노란 공을 경기 내내 자기 수구로 쓴다. 포켓볼에서는 흰 공 하나를 두 선수가 함께 수구로 쓴다.
어떻게 쓰나
수구가 아닌 공은 모두 적구다. 수구가 처음 맞히는 공을 제1적구, 다음에 맞히는 공을 제2적구라고 부른다. 3쿠션 설명은 대부분 '수구가 제1적구를 어떤 두께로 맞고 어느 쿠션으로 가느냐'로 이루어진다. 3쿠션에서는 상대의 수구도 내게는 적구다.
예시
3쿠션에서 노란 공이 내 수구라면, 빨간 공을 먼저 맞히든 흰 공을 먼저 맞히든 상관없다. 먼저 맞힌 쪽이 제1적구가 된다. 4구는 사정이 달라 상대의 수구를 맞히면 실점이다.
헷갈리기 쉬운 점
상대의 공을 잘못 집어 치면 파울이다. 흰 공 두 개로 치는 곳에서는 한쪽 공에 점이 찍혀 있어 구분한다. 또 '큐볼'은 수구를 가리키는 영어식 표현이지 큐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관련 용어
- 적구 — 수구로 맞혀야 하는 공. 먼저 맞히는 공을 제1적구, 나중에 맞히는 공을 제2적구라고 한다.
- 초구 — 경기의 첫 샷. 3쿠션에서는 정해진 자리에 공을 놓고 치며, 수구가 빨간 공을 먼저 맞혀야 한다.
- 파울 — 규칙을 어긴 샷이나 행동. 그 샷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고 차례가 넘어가며, 4구 동호인 경기에서는 점수를 깎는 경우가 많다.
- 두께 — 수구가 적구를 얼마나 겹쳐 맞히는지. 정면에 가까우면 두껍게, 가장자리를 스치면 얇게 맞았다고 한다.
같은 분류의 다른 용어
3쿠션 · 4구 · 포켓볼 · 세트제 · 뱅크샷 · 빈쿠션 · 파울 · 초구 · 마무리 · 적구 · 뱅킹 · 투터치 · 핸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