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구
다른 이름: 첫 샷
분류: 경기·규칙
경기의 첫 샷. 3쿠션에서는 정해진 자리에 공을 놓고 치며, 수구가 빨간 공을 먼저 맞혀야 한다.
뜻
초구는 경기를 여는 첫 샷이다. 3쿠션에서는 세 공을 정해진 자리에 놓고 시작하며, 초구를 치는 선수는 빨간 공을 첫 적구로 맞혀야 한다. 상대의 공을 먼저 맞히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어떻게 쓰나
누가 초구를 칠지는 보통 뱅킹으로 정한다. 두 선수가 동시에 공을 쳐서 먼 단쿠션을 맞고 돌아오게 한 뒤, 가까운 단쿠션에 더 가깝게 세운 쪽이 초구를 칠지 넘길지 고른다. 초구 배치는 매번 같아서 선수들은 초구 득점 길을 따로 연습해 둔다.
예시
3쿠션 초구에서 노란 공이 내 수구라면, 흰 공을 먼저 맞혀서는 안 되고 반드시 빨간 공부터 맞혀야 한다. 첫 샷이 끝난 뒤부터는 어느 적구를 먼저 맞혀도 괜찮다.
헷갈리기 쉬운 점
포켓볼의 첫 샷은 '브레이크'라고 부르는데, 한데 모아 둔 공(9볼은 마름모꼴, 8볼·10볼은 삼각형)을 세게 흩는 샷이라 3쿠션 초구와 성격이 전혀 다르다. 4구의 첫 샷은 동호인 규칙마다 공 배치와 먼저 맞힐 공이 달라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좋다.
관련 용어
- 뱅킹 — 초구를 누가 칠지 정하는 방법. 두 선수가 동시에 공을 쳐 먼 단쿠션을 맞고 돌아오게 하고, 가까운 단쿠션에 더 가깝게 세운 쪽이 선택권을 갖는다.
- 3쿠션 — 공 세 개로 치는 캐롬 경기. 수구로 두 적구를 모두 맞히되, 두 번째 적구에 닿기 전까지 쿠션에 세 번 이상 닿아야 1점이다.
- 수구 — 내 차례에 큐로 직접 치는 공. 그 밖의 공은 적구라고 한다.
- 포켓볼 — 구멍(포켓) 여섯 개가 있는 테이블에서 번호가 적힌 공을 구멍에 넣는 당구. 8볼·9볼·10볼 등이 있다.
같은 분류의 다른 용어
3쿠션 · 4구 · 포켓볼 · 세트제 · 뱅크샷 · 빈쿠션 · 파울 · 마무리 · 수구 · 적구 · 뱅킹 · 투터치 · 핸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