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높이 265m · 서울 중구

남산은 서울특별시 중구와 용산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정상은 중구에 있으며 해발 265m이다. 서울 도심 남쪽에 있고 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정상에는 YTN서울타워(남산서울타워)가 서 있고, 그 부근까지 케이블카가 놓여 있다.

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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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이름과 유래

1394년 태조가 도읍을 개성에서 서울로 옮긴 뒤, 도읍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남산이라 불렀다. 풍수지리상으로는 안산(案山)에 해당한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위해 목멱대왕 산신을 모신 신당을 세웠고, 이 신당을 목멱신사라 불렀다. 이때부터 산도 목멱산(木覓山)이라 했다. 종남산, 인경산, 열경산, 마뫼 등으로도 불렸다.

지형과 봉우리

남산은 대부분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의 북악산,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이 산들은 한양의 내륙분지를 이루었고, 조선 도읍 초기에는 능선을 따라 성곽이 쌓였다.

자연과 생태

남산공원에는 85과 552종의 식물이 있다. 주요 식물은 신갈나무, 아까시나무, 팥배나무, 산벚나무, 소나무, 잣나무, 단풍나무 등이다. 야생동물은 7목 26과 61종에 이른다.

역사와 문화재

정상에는 조선 중기까지 봄과 가을에 초제를 지내던 국사당이 있었다. 통신제도인 봉수제의 종점 봉수대도 있었다. 성벽 일부가 남아 당시의 흔적을 보여 준다. 1908년 일본 제국이 남산 일대를 무상으로 넘겨받아 공원을 만들었고, 1910년 시민공원으로 개장했다. 1918년에는 남산에 조선신궁을 세웠다. 1940년 3월 12일 남산 일대가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68년 9월 2일 남산공원이 개원했다.

주변

남산공원은 장충지구, 예장지구, 회현지구, 한남지구의 네 지구로 나뉜다. 서울시에 있는 공원 가운데 가장 넓다. 공원에는 팔각정, 남산전시관, 야생화공원, 서울타워, 케이블카 등이 있다. 서울타워 전망대에서는 맑은 날 인천 앞바다까지 보인다. 산 주변에는 조선시대에 쌓은 한양도성이 남아 있다.

이 산에서 볼 것

자주 묻는 것

남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남산의 해발 높이는 265m이다.

남산은 서울 어느 구에 있나? 중구와 용산구에 걸쳐 있으며, 정상은 중구에 있다.

남산은 왜 목멱산이라고도 부르나? 조선 초 목멱대왕 산신을 모신 신당을 목멱신사라 불렀고, 이때부터 산을 목멱산이라 불렀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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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