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

높이 175m · 서울 성동구

매봉산은 서울특별시 중구, 용산구, 성동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174.9m이다. 응봉산이라고도 부르며, 임금이 매사냥을 하던 곳이라는 데서 이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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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이름과 유래

응봉은 산이 높지는 않으나 빼어났다고 전한다. 임금이 사냥할 때 이곳에서 매를 놓아 꿩을 잡았다고 하여 매봉이라 하고, 한자로는 응봉(鷹峰)이라 했다. 옛날에는 이 일대를 응봉으로 통칭했다. 지금은 매봉산, 금호산, 대현산, 대현산배수지공원, 응봉산으로 나뉜다.

지형과 봉우리

큰 매봉과 작은 매봉은 모두 응봉 줄기의 봉우리이다. 두 봉우리는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지역 북쪽에서 남북으로 마주 보고 있다. 넓은 산역을 흔히 응봉이라 부르며, 봉우리 높이에 따라 큰 매봉과 작은 매봉으로 구분했다. 매봉산은 응봉근린공원에 포함된다. 공원 전체 면적은 670,168m2이다. 용산구 172,217m2, 중구 115,418m2, 성동구 382,533m2로 나뉘며 자치구별로 나누어 관리한다.

역사와 문화재

응봉은 한양 천도로 왕궁이 들어서기 전부터 임금의 매 사냥터였다. 1394년(태조 3) 천도에 앞서 태조는 동교(뚝섬 일대)에서 매를 놓아 사냥을 즐겼다. 이때 응봉에서 쏜 화살에 맞은 새가 중랑포 도요연에 떨어져, 그 자리를 살곶이 즉 전관(箭串)이라 불렀다고 한다. 1395년(태조 4)에는 지금의 매봉 기슭에 매사냥을 맡아 보는 응방을 설치했다.

주변

행당동은 매봉산 북쪽 일대에 있다. 행당동은 동쪽으로 사근동, 북쪽으로 마장동·도선동과 접한다. 남쪽의 큰 매봉산 정상에서 동쪽 산줄기를 따라 전관천까지는 응봉동과 접한다.

이 산에서 볼 것

자주 묻는 것

매봉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해발 174.9m이다.

매봉산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는가? 임금이 사냥할 때 이곳에서 매를 놓아 꿩을 잡았다고 전하는 데서 유래했다. 한자 이름은 응봉이다.

매봉산은 서울 어느 구에 있는가? 중구, 용산구, 성동구에 걸쳐 있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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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