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산

높이 140m · 서울 성북구

천장산(天藏山)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청량리동과 성북구 석관동에 걸쳐 있는 해발 140m의 화강암 산이다. 사찰 명당터로 알려져 있으며, 이름은 '하늘이 숨겨놓은 곳'이라는 뜻에서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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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이름과 유래

천장산이라는 이름은 '하늘이 숨겨놓은 곳'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연화사 삼성각 상량문에는 청정법신이 두루 있으나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는 뜻에서 '청장산'이라 부르기도 한다고 적혀 있다. 산자락의 석관동은 산의 한 맥이 검은 돌을 꽂아 놓은 듯 보여 돌곶이마을이라 부르던 이름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하월곡동은 산의 모습이 반달 같아서 붙은 이름이다.

역사와 문화재

산 주변에는 사적 204호 의릉이 있다. 조선 20대 왕 경종과 계비 선의왕후 어씨의 능으로, 두 능이 나란한 쌍릉이다. 산151번지에는 전씨 시조묘와 단소재가 있다. 단소재는 1925년 의친왕 이강이 전씨 종가의 세 공신을 추모하려고 세웠다. 근처 숭인재에서는 매년 10월 3일 전국의 전씨가 모여 제사를 지낸다.

주변

천장산은 연화사, 의릉,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뒤에 있는 산이다. 산 서쪽으로는 중랑천이 흐르고, 경원선이 지나는 외대역과 신이문역이 가깝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북쪽 일대는 원래 공동묘지였으나, 청계천 복개공사로 생긴 철거민을 위해 묘지를 이장하고 정착촌을 만들었다. 산기슭에는 태고종 삼홍사가 있다.

이 산에서 볼 것

자주 묻는 것

천장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해발 140m이다.

천장산은 어디에 있는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청량리동과 성북구 석관동에 걸쳐 있다.

천장산이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 '하늘이 숨겨놓은 곳'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사찰 명당터로 알려진 데서 나온 이름이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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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