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
높이 300m · 인천 남동구
소래산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정상은 남동구에 있으며 해발 299.6m이다. 옛 인천도호부의 진산이었고, 중턱 암벽에는 보물로 지정된 마애보살입상이 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 코스 1 — 거리 8.3km · 오르막 794m · 걷는 시간 약 3시간 25분 · 정상을 지나는 길 · 해발 69~321m · 갈림길 18곳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산 이야기
이름과 유래
소래라는 이름은 지형이 소라를 닮았다는 설, 냇가에 숲이 많다는 설, 솔내에서 왔다는 설, 지형이 좁다는 설 등이 전해진다. 다른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년)에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치러 래주를 떠나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때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쳐 소래산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소래포구 등 근처에 소래라는 이름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지형과 봉우리
정상석 주변은 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 65번지 일대이다. 소래산 산림욕장이 있는 극히 일부만 시흥시 대야동에 속한다. 서쪽으로는 인천대공원이 있는 관모산을 마주보고 있다.
역사와 문화재
소래산은 옛 인천도호부의 진산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시흥시 북부 일대가 시흥군이 아니라 인천도호부에 속했다. 산 중턱의 장군바위라 불리는 암벽에는 보물 제1324호로 지정된 마애보살입상이 선각되어 있다.
산행
제1 코스는 인천대공원 동문(만의골) 주차장에서 출발해 정상에 이르는 길로 1시간이 걸리며,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제3 코스는 내원사 입구에서 마애불상까지 완만한 산책로로 이어지며 1시간이 걸린다. 소래산-성주산-할미산 종주(제5 코스)는 2시간, 소래산-성주산-거마산 원점회귀 종주(제6 코스)는 2시간 30분이 걸린다. 관모산-거마산-성주산-소래산을 잇는 제2 코스는 4시간 30분이 걸린다. 정상 부근 일부 바위 구간은 경사가 가파르고 바닥이 고르지 못해 아이와 함께 갈 때 조심해야 한다.
이 산에서 볼 것
- 마애보살입상 — 장군바위 암벽에 선각된 보물 제1324호
- 장군바위 — 소래산 중턱의 암벽으로 마애보살입상이 새겨져 있다
- 내원사 — 제3·5·6 코스의 출발점이 되는 내원사 입구에 있다
- 청룡 약수터 — 제2·3 코스가 지나는 약수터이며 수질오염이 심하다고 적혀 있다
- 소래터널 — 고압선 철탑이 있는 고개로 성주산 방면 산행의 갈림길이다
- 관모산 — 서쪽으로 마주보는 산으로 인천대공원이 있다
- 성주산 — 소래산과 이어 종주하는 인근 산
- 수려사 — 제2 코스가 지나는 사찰
자주 묻는 것
소래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정상의 해발 높이는 299.6m이다.
소래산은 어느 지역에 있는가?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경계에 있다. 정상은 남동구에 있다.
소래산 이름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지형이 소라를 닮았다는 설 등 여러 설이 있다. 당나라 소정방의 소(蘇) 자와 래주의 래(萊) 자를 합쳤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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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