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건
잘못 친 샷을 벌타 없이 한 번 더 치게 해 주는 것. 정식 규칙에는 없는 친선 라운드의 관례다.
뜻
멀리건은 잘못 친 샷을 없던 것으로 하고 벌타 없이 한 번 더 치게 해 주는 것이에요. 골프 규칙에는 없는 말이고, 친한 사람끼리 치는 라운드에서 서로 허락하는 관례예요.
이렇게 써요
보통 몸이 덜 풀린 첫 홀 티샷에서 한 번 줘요. "멀리건 하나 쓸게요"라고 말하고 다시 쳐요. 몇 번까지 줄지는 치기 전에 동반자끼리 정해요. 본인이 달라고 하기보다 동반자가 먼저 권하는 것이 매너예요.
예를 들면
첫 홀 티샷이 OB가 났을 때 동반자가 "멀리건 받으세요"라고 하면, 벌타 없이 다시 치고 그 공을 첫 번째 타로 세요. 멀리건이 없었다면 다시 치는 공이 세 번째 타였을 거예요.
헷갈리기 쉬운 것
잠정구와 달라요. 잠정구는 규칙에 있는 절차로, 원래 공이 OB거나 못 찾으면 벌타를 더해 그 공으로 이어 쳐요. 멀리건은 벌타가 없는 봐주기라서 대회나 공식 기록이 걸린 라운드에서는 쓸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