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문산

높이 837m · 전북 순창군 · 산림청 100대 명산 플러스

회문산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37.1m이다. 조선 말기 의병 활동과 한국 전쟁 당시 빨치산 아지트 등 역사가 얽힌 산이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길 위에서 만나는 것

문화자원

회문산 역사관 · 여근목 · 천근월굴

산 이야기

지형과 봉우리

북서쪽에는 투구봉으로도 불리는 장군봉(780미터)이 있다. 북쪽 중앙에는 큰지붕으로 불리는 회문봉이 솟아 있다. 동쪽 산줄기에는 천마봉과 깃대봉이, 남쪽 산줄기에는 돌곳봉과 시루바위가 있다. 행정구역상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일중리와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의 경계에 속한다. 산의 물줄기는 일중천을 거쳐 섬진강에 합류하고, 섬진강은 남해의 광양만으로 흐른다.

자연과 생태

주요 수종은 신갈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등 참나무류이다. 산에는 회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역사와 문화재

고려 말기에 무학이 이성계를 위해 기도했다는 만일사와 무학바위가 있어 무학에 대한 전설이 전한다. 1846년 천주교 병오박해 때에는 김대건 신부의 일가가 이곳으로 피신했고, 이들의 묘소가 남아 있다. 조선 말기에는 최익현과 임병찬이 이곳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구림천과 옥정호에서 흘러내린 섬진강이 산을 감싸듯 휘감고 있어 피난처로 삼기에 유리한 지형이었기 때문이다. 한국 전쟁 중에는 조선인민유격대가 아지트를 설치해 격전이 있었고, 그 때문에 양민 희생자 위령탑과 빨치산 사령부를 재현한 비목공원이 세워져 있다. 증산교에서는 회문산을 아버지 산으로 삼아 증산교 도인들이 자주 찾으며, '한국의 5대 명당'으로도 불려 암반 위에까지 묘지가 많다.

이 산에서 볼 것

자주 묻는 것

회문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회문산의 높이는 837.1m이다.

회문산은 어느 지역에 있는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 있다. 행정구역은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일중리와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의 경계에 속한다.

회문산에는 어떤 나무가 많은가? 신갈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요 수종이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가까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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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