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

마르지 않는 약수터를 품은 산

높이 731m · 전남 담양군 · 산림청 100대 명산

추월산은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과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의 경계에 걸친 산으로, 높이는 731m이다. 울창한 산림과 담양호가 어우러지고 추월난이 자생하며, 절벽에 자리한 보리암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길 위에서 만나는 것

문화자원

식물원 · 담양 추월산 구상암

산 이야기

100대 명산으로 뽑힌 까닭

울창한 산림과 담양호가 어우러져 경관이 좋고 추월난이 자생하는 점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정상에서 65m쯤 아래의 보리암과 순창 경계 산록의 용창사가 아닌 용추사가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름과 유래

가을이면 산봉우리가 보름달에 닿을 만큼 높다고 해서 추월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단풍나무가 많아 가을에는 산 전체가 붉게 물든다.

지형과 봉우리

담양읍에서 13km쯤 떨어져 있으며 담양군 최북단인 용면 월계리에서 전라북도 순창과 도 경계를 이룬다. 수림과 기암괴석이 많고, 깎아세운 듯한 석벽이 성처럼 산을 둘러싸고 있다. 서쪽에는 겨우 한 사람이 지나갈 만한 길이 트여 있다. 보리암이 있는 697봉은 정상 아래쪽에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아래로 담양호가 내려다보인다.

자연과 생태

추월난이 자생하는 점이 산림청이 이 산을 100대 명산으로 선정한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숲이 울창하고 단풍나무가 많다.

역사와 문화재

추월산은 전라남도 기념물 4호이며 전라남도 5대 명산의 하나로 꼽힌다. 보리암은 창건자와 연대가 분명하지 않다. 전설에 따르면 보조국사 지눌이 지리산 천왕봉에서 나무로 깎아 날린 세 마리 새 가운데 한 마리가 내려앉은 곳이 보리암이다. 임진왜란 때 숨진 김덕령 장군의 부인 흥양 이씨가 왜병에게 쫓기다 보리암 절벽 아래로 몸을 던져 순절한 곳이라고도 전해진다.

산행

등산로는 월계리, 밀재, 쌍태리를 기점으로 나 있고, 어느 코스든 소요 시간은 3시간 안팎이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월계리에서 보리암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동굴대피소 쪽으로 돌아 월계리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코스는 보리암, 697봉, 굴암바위, 북릉 안부 등을 지나며 관리사무소 주차장으로 이어진다.

주변

순창 쪽 산록에는 용추사가 있다. 산 아래에는 담양호가 있다.

이 산에서 볼 것

들머리

기점은 담양이며, 담양읍에서 13km쯤 떨어져 있다. 등산로는 월계리, 밀재, 쌍태리에서 시작하고 관리사무소 주차장이 코스의 종점으로 나온다.

산림청이 안내한 코스

산림청 100대 명산 안내의 값이에요. 오래된 자료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추월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731m이다.

추월산 등산 코스는 얼마나 걸리나? 월계리, 밀재, 쌍태리 기점 코스 모두 3시간 안팎이다.

추월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월계리에서 보리암을 거쳐 정상에 오르고 동굴대피소 쪽으로 내려와 월계리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가까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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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