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아름다운 관광자원의 보고

높이 870m · 경북 봉화군 · 산림청 100대 명산 · 도립공원의 산

청량산은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 있는 높이 870m의 산이다. 낙동강변에 솟은 바위 봉우리와 기암절벽으로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렸고, 198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길 위에서 만나는 것

위험 구간

낭떠러지 · 추락주의 · 급경사계단 · 계곡 · 낙석위험

문화자원

청량사 · 조망대 · 총명수 · 치원암터 · 풍혈대 · 응진전

산 이야기

100대 명산으로 뽑힌 까닭

산세는 크지 않으나 바위 봉우리와 기암절벽이 이어져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꼽혔고, 198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점이 고려되었다. 유리보전, 고운대와 독서당, 오마대와 청량산성, 김생굴, 오산당 등 역사 유적이 많은 점도 반영되었다.

지형과 봉우리

금탑봉을 비롯한 봉우리 12개와 동굴 8개가 있다. 12봉은 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 경일봉, 탁립봉, 금탑봉, 축융봉이다. 정상은 장인봉이다. 청량사는 금탑봉을 축융봉, 경일봉, 보살봉, 장인봉이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한다. 봉우리들은 중생대 백악기의 역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풍화와 침식을 받아 암봉과 절벽 지형이 만들어졌다. 태백산에서 시작된 낙동강 줄기가 절벽을 감아 돈다.

역사와 문화재

고려 공민왕 10년(1361)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곳에 머물렀고, 청량산성을 쌓았다고 전한다. 청량산성은 축융봉과 오마도 일대에 있는 석축 산성이다. 왕이 떠난 뒤 주민들이 공민왕당을 세웠고, 공민왕을 기리는 당제가 지금까지 이어진다. 공민왕당으로 오르는 길에는 말 다섯 마리가 함께 지났다는 五馬道가 있다. 신라의 김생이 글씨를 공부한 김생굴, 최치원의 유적인 고운대와 독서당, 이황이 수도한 오산당(청량정사)도 있다. 청량사의 중심 전각인 유리보전은 경북 유형문화유산이다.

산행

산역이 좁아 반나절이면 돌아볼 수 있다고 한다. 주요 들머리는 윗뒷실과 이름실이다. 윗뒷실에서 오르는 길은 795봉과 정상, 청량사를 지나 청량마을로 이어진다. 이름실에서 오르는 길은 물티재와 축융봉을 거친다. 능선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면 정상이 종착지가 되며, 정상에서 낙동강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다. 보살봉은 암벽등반 장비 없이는 오를 수 없을 만큼 가파르다. 자란봉과 선학봉 사이에는 해발 800m 지점에 길이 90m, 높이 70m, 폭 1.2m의 현수교인 하늘다리가 놓여 있다.

이 산에서 볼 것

들머리

북쪽의 봉화와 남쪽의 안동이 기점이다. 주요 들머리는 윗뒷실, 이름실이며, 청량마을로 내려오는 코스가 있다.

산림청이 안내한 코스

산림청 100대 명산 안내의 값이에요. 오래된 자료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청량산의 높이와 정상은 어디인가? 높이는 870m이고 정상은 장인봉이다.

청량산은 산행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산역이 좁아 반나절이면 돌아볼 수 있다고 한다. 윗뒷실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총 3시간 50분, 이름실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총 3시간으로 안내된다.

청량산은 어떤 산인가? 낙동강변에 있는 도립공원으로, 기암 봉우리와 절벽 때문에 소금강이라 불려 왔다. 청량사와 공민왕 관련 유적, 김생굴 등이 있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가까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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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