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높이 145m

천마산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과 경기 하남시의 경계에 있는 해발 144.5m의 산이다. 임경업 장군이 이 산에서 나온 용마를 타고 전장에 나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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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이름과 유래

마산, 말미, 말산이라고도 불린다. 병자호란 때 임경업 장군이 개룡리에서 군사를 일으켰으나 말이 없었는데, 산에서 뛰어나온 말이 장군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한다. 여기서 천마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른 이야기에서는 장군이 개룡리에서 갑옷을 입고, 이 산의 용마를 타고, 거여동 투구봉에서 투구를 쓰고 출전했다고 전한다. 마천동이라는 이름도 이 산(마산)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지형과 봉우리

송파구 동부와 남부는 천마산을 중심으로 완만한 사면의 침식지형이 발달해 있다. 천마산에서 흘러나오는 마천의 물은 청량산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쳐져 성내천 상류를 이룬다. 이 물은 석촌호수를 거쳐 한강으로 들어간다. 천마산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으로 이어지며 이성산, 금암산과도 연결된다.

역사와 문화재

병자호란 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하던 중 백토고개에서 쉬며 다리가 아파 탄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일로 그곳을 오금골이라 불렀다고 하며, 지금의 오금동이다. 개룡리에는 임경업 장군 증조의 무덤이 있다고 전해진다.

산행

등반코스에는 계단이 150개 설치되어 있고, 이용객 안전을 위해 안전난간이 추가로 설치되었다. 코스는 우방A 정류장에서 천마공영주차장, 육각정, 삼각점, 안부, 바위군과 전망대를 거쳐 천마산 정상에 이른다. 우방아파트행 버스를 타고 가서 천마공영주차장에서 오른다. 정상에서는 마천동과 거여동을 비롯한 송파구 일대가 한눈에 보인다.

주변

천마산은 송파구의 천마근린공원으로 가꾸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산행보다 산책에 알맞은 곳으로, 산책로와 휴게공간, 운동공간이 있다. 철봉, 평행봉, 윗몸일으키기, 그네, 벤치 같은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남한산, 남한산성, 청량산, 성내천과 이어지는 그린웨이도 조성되어 있다.

이 산에서 볼 것

자주 묻는 것

천마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해발 144.5m이다.

천마산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겼나? 병자호란 때 이 산에서 나온 용마가 임경업 장군 앞에 무릎을 꿇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천마산 정상에서는 무엇이 보이나? 마천동과 거여동은 물론 송파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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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