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
높이 707m · 전북 완주군
천등산(天燈山)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의 장선리, 산북리, 금당리에 걸쳐 있는 높이 707m의 산이다. 견훤의 전주성 공격과 얽힌 이름 유래가 전해지며, 탄현 후보지 가운데 하나인 숯고개가 동쪽에 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 코스 1 — 거리 2km · 오르막 597m · 걷는 시간 약 1시간 30분 · 정상까지 · 해발 131~713m
- 코스 2 — 거리 4.9km · 오르막 601m · 걷는 시간 약 2시간 15분 · 정상까지 · 해발 137~710m · 갈림길 3곳
- 코스 3 — 거리 2.6km · 오르막 77m · 걷는 시간 약 45분 ·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 · 해발 136~728m · 갈림길 1곳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산 이야기
이름과 유래
후백제를 세우려던 견훤이 돌을 쌓고 전주성을 치려 했다는 이야기에서 이름이 나왔다고 한다. 이때 연못 속 용이 닭 우는 소리를 냈고, 산신이 환한 빛을 내어 앞길을 밝혔다고 전한다. 견훤은 그 덕에 승리를 거두었다고 한다.
지형과 봉우리
금남정맥과 금강기맥 사이에 있다. 금강기맥은 실질적으로 금남정맥에 해당한다고 한다. 북쪽에는 괴목동천(옥계천)이, 남쪽에는 장선천(용계천)이 흐른다. 두 하천은 산 서쪽에서 만나 논산천으로 이어진다. 시야가 좋은 날에는 북쪽의 계룡산, 서쪽의 천호산, 동쪽의 서대산, 남쪽의 운장산까지 보인다.
역사와 문화재
동쪽의 탄현(숯고개)은 삼국시대에 김유신이 황산벌로 가며 넘었다는 탄현의 후보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남쪽에는 백제시대에 쌓았다고 전하는 용계산성(용계성)이 있다. 산의 기운이 좋다고 여겨 민간신앙 기도처가 여러 곳 있으며, 무량교(무량대도회)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이 산에서 볼 것
- 탄현(숯고개) — 산 동쪽에 있으며 김유신이 넘었다는 탄현의 후보지 중 하나
- 용계산성(용계성) — 산 남쪽에 있는 백제시대 산성
- 괴목동천(옥계천) — 산 북쪽을 흐르는 하천
- 장선천(용계천) — 산 남쪽을 흐르는 하천
자주 묻는 것
천등산(완주)의 높이는 얼마인가? 높이는 707m이다.
천등산은 어디에 있는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의 장선리, 산북리, 금당리에 걸쳐 있다.
천등산이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견훤이 전주성을 치러 갈 때 산신이 환한 빛으로 앞길을 밝혀 승리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가까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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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