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
산세가 부드러운 산
높이 887m · 전남 순천시 · 산림청 100대 명산 · 도립공원의 산
조계산은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ㆍ송광면에 걸친 높이 887m의 산이다. 산세가 부드럽고, 동쪽 기슭에 선암사, 서쪽 기슭에 송광사가 있다.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 코스 1 — 거리 4.5km · 오르막 111m · 걷는 시간 약 1시간 20분 · 능선 · 둘레 길 · 해발 191~802m · 갈림길 2곳 · 위험 구간 4곳
- 코스 2 — 거리 4.8km · 오르막 839m · 걷는 시간 약 2시간 35분 · 정상까지 · 해발 184~915m · 갈림길 7곳
- 코스 3 — 거리 0.9km · 오르막 34m · 걷는 시간 약 15분 · 능선 · 둘레 길 · 해발 646~804m · 갈림길 4곳 · 위험 구간 1곳
- 코스 4 — 거리 11.7km · 오르막 1,939m · 걷는 시간 약 6시간 10분 · 원점 회귀 · 해발 0~915m · 갈림길 18곳 · 대피소 1곳
- 코스 5 — 거리 3km · 오르막 617m · 걷는 시간 약 1시간 45분 · 능선 · 둘레 길 · 해발 293~894m · 갈림길 1곳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길 위에서 만나는 것
위험 구간
위험 통행 주의 · 등산로 폐쇄
대피소
대피소
문화자원
송광사 · 순천 전통 야생차 체험관 · 조계산 선암사 · 숯가마터
만나는 것
조릿대 등산로 폐쇄로 우거짐 · 등산로 이용 불가
산 이야기
100대 명산으로 뽑힌 까닭
깊은 계곡, 울창한 숲, 폭포, 약수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불교 사적지가 많으며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점이 고려되었다. 국보를 여럿 보유한 송광사와 천연기념물 곱향나무도 선정 이유로 꼽힌다.
이름과 유래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 불린 산이다. 원래 이름은 송광산(松廣山)이었으며, 고려 희종이 조계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산 이름은 이후 '조계산 송광사'라는 사찰 이름에도 쓰였다.
지형과 봉우리
좌우가 대칭인 드문 산이다. 가운데 장막골을 축으로 양쪽 산줄기와 물줄기가 반대 방향으로, 같은 수로 뻗는다. 주능선을 중심으로 동쪽에 선암사, 서쪽에 송광사가 자리한다. 선암사 계곡을 흐르는 동부계곡은 이사천으로, 남부계곡은 보성강으로 흘러든다. 선암사 둘레에는 월출봉, 장군봉, 깃대봉, 일월석 등이 줄지어 솟아 있다. 만수봉과 모후산은 송광사 일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역사와 문화재
송광사에는 목조삼존불감(국보 제42호), 고려고종제서(국보 제43호), 송광사국사전(국보 제56호) 등 국보가 많다. 곱향나무(천연기념물 제88호)도 유명하다. 송광사 3대 명물의 하나인 쌍향수는 800년이 넘은 천연기념물이다. 송광사에는 보조국사 지눌, 선암사에는 대각국사 의천의 자취가 남아 있다. 1998년에는 사적 및 명승 8호로 지정되었다.
산행
송광사와 선암사 어느 쪽에서 출발해도 비슷한 시간에 여러 코스를 걸을 수 있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평탄한 길이 많다고 한다. 두 사찰을 잇는 길은 송광굴목이재와 선암굴목이재를 지나 정상으로 이어진다. 선암사에서 대각암과 배바위를 거쳐 정상에 올라 연산봉을 지나 송광사로 내려가는 길도 있다. 선암집단시설지구로 내려오는 길도 있다.
주변
선암사 들머리인 유천부락 앞에는 옥녀봉이, 뒤에는 배봉(盃峯)이 있다. 주암댐 건설로 마을 앞에 조정지댐의 상사호가 생겼다.
이 산에서 볼 것
- 송광사 — 승보사찰이며 국보를 여럿 보유한 전국 3대 사찰의 하나
- 선암사 — 태고총림이며 상봉 장군봉 아래에 자리한 고찰
- 장군봉 — 선암사 위쪽의 상봉으로 선암사 둘레 봉우리의 하나
- 월출봉 — 선암사 둘레에 줄지어 솟은 봉우리의 하나
- 깃대봉 — 선암사 둘레에 늘어선 봉우리의 하나
- 곱향나무 — 천연기념물 제88호
- 쌍향수 — 송광사 3대 명물의 하나로 800년이 넘은 천연기념물
- 배바위 — 선암사에서 대각암을 거쳐 정상으로 가는 코스에 있다
들머리
기점은 순천이며 철도 교차점이어서 열차로 닿을 수 있다. 순천에서 선암사와 송광사 방면으로 들어가며, 광주종합터미널에서도 송광사 방면 노선이 있다.
산림청이 안내한 코스
- 송광사 → 송광굴목이재 → 선암굴목이재 → 정상 → 선암사 — 3시간
- 선암사 → 정상 → 선암굴목이재 → 선암집단시설지구 — 2시간 40분
- 선암사 → 대각암 → 배바위 → 정상 → 연산봉 → 송광사 — 3시간
산림청 100대 명산 안내의 값이에요. 오래된 자료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조계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높이는 887m이다.
조계산은 도립공원인가? 그렇다. 1979년 12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조계산은 어디에서 오르기 시작하는가? 송광사나 선암사 어느 쪽에서 시작해도 된다. 선암집단시설지구로 내려오는 코스도 있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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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