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산
높이 1,237m · 전북 장수군 · 산림청 100대 명산
장안산은 전라북도 장수군에 있는 높이 1,237m의 산이다. 호남정맥이 시작되는 산으로, 동쪽 능선의 억새밭과 덕산용소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 코스 1 — 거리 7.3km · 오르막 819m · 걷는 시간 약 3시간 10분 · 정상을 지나는 길 · 해발 544~1,234m · 갈림길 3곳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산 이야기
100대 명산으로 뽑힌 까닭
덕산계곡을 비롯한 계곡과 윗용소, 아랫용소 같은 연못, 기암괴석이 숲과 어우러져 1986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점이 반영되었다. 동쪽 능선의 억새밭과 덕산용소계곡이 유명하다는 점도 선정 이유다.
이름과 유래
산 이름은 불교의 영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장수군에는 장안산 외에도 영취산, 백화산, 법화산처럼 불교적 의미가 담긴 산이 많다.
지형과 봉우리
장안산은 장수군과 함양군의 경계에 있는 백두대간 영취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호남정맥의 첫머리에 솟아 있다. 금남정맥과 호남정맥을 거느린 산이라 호남의 종산으로 불린다. 이 산맥의 산 가운데 가장 높고, 호남 지방에서는 지리산, 덕유산, 남덕유산에 이어 네 번째로 높다. 동쪽 능선에는 넓은 억새밭이 펼쳐진다.
자연과 생태
산에는 크고 작은 계곡 26개, 연못 7개, 기암괴석 14개, 약수터 5개가 있다. 여름에는 피서지로, 가을에는 억새와 단풍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에는 동쪽 능선 전체가 억새로 덮인다.
산행
들머리는 여러 곳이다. 그중 덕산계곡에서 범년동으로 가는 길목을 들머리로 삼는 코스가 권해진다. 이 등산로 입구에는 안내도와 화장실이 있다. 무령고개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정상, 중봉, 하봉, 어치재를 지나 법년동으로 내려가거나, 정상과 중봉을 지나 덕천과 합수지점을 거쳐 연주로 내려간다. 무령고개 아래 마을인 괴목이나 대곡리에서 고개까지는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주변
장안산 일대는 1986년 장수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은 덕산용소, 방화동, 지지계곡 지구로 나뉜다.
이 산에서 볼 것
- 덕산계곡 — 등산로 입구 쪽 계곡으로, 범년동으로 가는 길목이 들머리가 된다
- 덕산용소계곡 — 동쪽 능선의 억새밭과 함께 이 산에서 이름난 계곡이다
- 윗용소 — 계곡과 어우러진 연못이다
- 아랫용소 — 계곡과 어우러진 연못이다
- 무령고개 —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의 출발점이다
- 중봉 — 정상에서 하봉이나 덕천 방향으로 가는 능선에 있다
- 하봉 — 정상과 어치재 사이의 능선에 있다
- 어치재 — 하봉 다음에 지나는 지점이다
들머리
기점은 장수이며, 계남면과 장계면에서도 괴목, 대곡리 방면으로 갈 수 있다. 들머리는 덕산계곡과 무령고개 등이다.
산림청이 안내한 코스
- 무령고개 → 정상 → 중봉 → 하봉 → 어치재 → 법년동 — 3시간 50분
- 무령고개 → 정상 → 중봉 → 덕천 → 합수지점 → 연주 — 4시간 55분
산림청 100대 명산 안내의 값이에요. 오래된 자료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장안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1,237m이다.
장안산은 언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나? 1986년에 장수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장안산 억새밭은 어디에 있나? 동쪽 능선에 넓게 펼쳐져 있으며, 가을이면 능선 전체가 억새로 덮인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가까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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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