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병화가 미치지 않는 심산유곡
높이 1,095m · 충북 제천시 · 산림청 100대 명산 · 국립공원의 산
월악산은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과 덕산면의 경계에 솟은 산으로, 높이는 1095m이다. 정상은 영봉이라 부르며, 198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송계계곡과 용하구곡, 덕주사 마애불 같은 문화유산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 코스 1 — 거리 4.1km · 오르막 89m · 걷는 시간 약 1시간 10분 · 능선 · 둘레 길 · 해발 165~1,087m · 갈림길 2곳 · 위험 구간 1곳 · 대피소 1곳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길 위에서 만나는 것
위험 구간
낙석주의
대피소
월악산 긴급재난 안전쉼터
문화자원
관광자원 · 자광사
산 이야기
100대 명산으로 뽑힌 까닭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졌으며, 송계 8경과 용하 9곡이 있고 198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점이 고려되었다. 중원미륵사지 석불입상, 덕주사 마애불, 덕주산성 등 문화유산도 선정 이유로 꼽혔다.
이름과 유래
정상은 국사봉으로도 불린다.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 '영봉'이라 일컬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월악이 명산이며 신라에서는 월형산이라 했다고 적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은 월형산이 소사로 되었다고 기록하는데, 신라 때 산제를 지낸 곳이라는 뜻이다.
지형과 봉우리
월악산은 백두대간이 이화령에서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중간선의 북쪽에 솟아 있다. 능선은 373㎢에 걸쳐 있고 바위와 암릉이 많아 대간보다 두드러진다. 정상 영봉은 거대한 암봉이며, 꼭대기에서 월악산 그림자가 비치는 충주호가 내려다보인다. 제천시 한수면과 충주시 살미면의 경계에는 월악수리봉이 있다. 월악시루봉은 용하구곡 서쪽에 병풍처럼 서 있고, 그곳 전망대 바위에서는 서북쪽 월악산 정상이 울부짖는 호랑이 모습으로 보인다. 동쪽으로는 용하구곡 건너 하설산, 매두산, 문수봉 산릉이 이어진다.
자연과 생태
봉우리 사이로 송계계곡, 용하구곡, 선암계곡이 굽이져 흐른다. 송계계곡은 포암산에서 시작한 달천이 월악산을 끼고 흐르며 만든 계곡으로, 길이는 약 7km이다.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숲이 울창하다. 용하구곡은 30리에 걸쳐 이어진다. 월악산국립공원에는 문수봉, 하설산, 매두막, 대미산, 황정산, 마폐봉도 함께 포함된다.
역사와 문화재
중원미륵사지의 석불입상과 덕주사의 마애불은 신라 말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마주 보며 망국의 한을 달래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전해진다. 덕주산성도 이 산의 대표적인 유산이다. 산 아래에는 월광사, 월악궁, 월악신사 터가 남아 있다. 『여지도서』에는 산 정상에 옛 성터가 뚜렷하다고 적혀 있다.
산행
주요 들머리로는 덕주골, 월악리 덕산매표소, 송계리 동천교매표소 등이 있다. 덕주사 마애불을 지나 송계삼거리에서 영봉에 오르고 중봉과 하봉을 거쳐 보덕암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월악리 덕산매표소에서 신륵사와 절골을 지나 영봉에 오르고 송계리로 내려오는 길도 있다. 보덕암에서 영봉 사이 구간은 산불통제기간에 입산할 수 없다.
주변
시루봉으로 가려면 덕산면을 거쳐야 한다. 덕산면은 인삼 재배에 알맞은 곳으로 예부터 알려져 있다.
이 산에서 볼 것
- 영봉 — 월악산 정상의 거대한 암봉으로, 정상에서 충주호가 내려다보인다
- 송계계곡 — 달천이 만든 약 7km의 계곡으로,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른다
- 용하구곡 — 30리에 걸쳐 이어지는 계곡
- 선암계곡 — 봉우리 사이로 굽이져 흐르는 월악산의 계곡
- 덕주산성 — 월악산에 남아 있는 대표적인 문화유산
- 월악시루봉 — 용하구곡 서쪽에 병풍처럼 선 산으로, 전망대 바위에서 월악산 정상이 보인다
들머리
기점이 되는 도시는 충주이다. 덕주골, 월악리 덕산매표소, 송계리 동천교매표소 등이 주요 들머리이다.
산림청이 안내한 코스
- 덕주골휴게소 → 마애불 → 송계삼거리 → 영봉 → 중봉 하봉 거쳐 보덕암 (총 5시간 20분). *보덕암 → 영봉구간은 산불통제기간 입산금지
- 월악리 덕산매표소 → 신륵사 → 절골 영봉 → 송계리 동천교매표소 — 4시간 20분
산림청 100대 명산 안내의 값이에요. 오래된 자료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월악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월악산의 높이는 1095m이다.
월악산은 언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나? 198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악산 정상의 이름은 무엇인가? 정상은 영봉이라 부르며 국사봉이라고도 한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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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