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제산
높이 482m
운제산(雲梯山)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와 대송면 산여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해발 482m이며, 이름의 유래와 운제산성모에 얽힌 산모신앙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 코스
이 산은 아직 받아 둔 코스가 없어요. 높이와 위치, 날씨는 볼 수 있어요.
산 이야기
이름과 유래
이름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 산에서 함께 수도하며 구름을 사다리 삼아 절벽을 오르내렸다는 설이다. 다른 하나는 신라 남해왕의 비인 운제부인의 성모단이 있어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다. 가뭄이 심할 때 산 정상의 대왕암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영험하다는 전설도 전한다.
역사와 문화재
운제산성모는 『삼국유사』 1권 남해왕조에 기록되어 있다. 일연이 살던 때에도 영일현 서쪽에 운제산성모가 있었고, 가뭄에 빌면 영험이 있다고 적혀 있다. 이 기록은 신모신앙 또는 산모신앙의 사례로 본다. 운제산성모는 물을 다스려 농사를 풍요롭게 하는 풍농신의 성격을 지닌다. 지역 수호신의 성격도 함께 지녀 복합적 신격으로 간주된다. 왕권신화, 산모신앙, 지역수호신앙이 합쳐진 이른 시기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주변
오천읍 쪽 동쪽 기슭에는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된 사찰 오어사(吾魚寺)가 있다. 대송면의 포스코 철강단지에서 남쪽으로 가면 산 아래에 대규모 휴양지인 영일만온천이 있다. 산맥을 따라 계속 남쪽으로 가면 토함산 자락과 만난다.
이 산에서 볼 것
- 오어사 — 산의 동쪽 기슭에 있는,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 대왕암 — 산 정상에 있으며, 가뭄에 기우제를 지내면 영험하다는 전설이 전한다.
- 성모단 — 남해왕의 비 운제부인을 모신 곳으로, 산 이름의 유래로 전해진다.
- 영일만온천 — 산 아래쪽에 있는 대규모 휴양지이다.
자주 묻는 것
운제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해발 482m이다.
운제산은 어디에 있는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와 대송면 산여리에 걸쳐 있다.
운제산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겼는가?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구름을 사다리 삼아 절벽을 넘나들었다는 설과, 남해왕의 비 운제부인의 성모단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오른 산을 도장으로 모아 보세요
정상에서 인증하면 그 산의 도장이 찍히고, 권역을 다 채우면 와펜을 받아요. 랭큐 등산이 곧 열려요 — 가입해 두면 열릴 때 알려 드려요.
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