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동양화속에 다섯 개 바위
높이 778m · 강원 춘천시 · 산림청 100대 명산
오봉산은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 사이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이다. 다섯 개의 바위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청평사와 구성폭포가 알려져 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 코스 1 — 거리 3.4km · 오르막 302m · 걷는 시간 약 1시간 20분 ·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 · 해발 599~795m · 갈림길 4곳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산 이야기
100대 명산으로 뽑힌 까닭
산세는 크지 않으나 바위와 수목이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난 점을 고려해 선정했다. 다섯 바위 봉우리에서 유래한 산 이름, 청평사와 구성폭포, 보물인 회전문도 함께 꼽혔다.
이름과 유래
삐죽삐죽한 바위 봉우리 다섯 개가 솟아 있어 오봉산이라 부른다. 옛 이름은 경운산(慶雲山)이었다. 경수산, 청평산으로도 불렸다고 전한다.
지형과 봉우리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바위산이다. 배후령에서 오르면 1봉 나한봉, 2봉 관음봉, 3봉 문수봉, 4봉 보현봉이 차례로 나오고, 5봉이 정상인 비로봉이다. 1봉부터 5봉까지의 암봉 능선뿐 아니라 남릉도 바위가 많다. 정상에서 청평사 쪽으로 뻗은 암릉은 풍광이 특히 좋다고 소개된다. 남쪽으로는 소양호, 북쪽으로는 파로호가 보인다.
산행
춘천에서 양구로 가는 46번 국도의 배후령이 주요 들머리 가운데 하나다. 배후령에서 출발하면 다섯 봉우리의 핵심부를 지나게 된다. 하산은 선동(仙洞)계곡으로 해 구성폭포와 청평사를 거치는 길이 소개되어 있다. 바위 구간의 위험한 곳에는 철주와 쇠줄이 설치되어 있다. 청평사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을 따라 소양호를 보며 내려가는 길이 산행의 백미로 꼽힌다.
역사와 문화재
청평사는 오봉산에 있는 유서 깊은 절로, 강원특별자치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의 회전문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청평사에는 고려시대 조경이라 하는 정원도 있다. 구성(九聲)폭포는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주변
오봉산은 북위 38도에 자리해, 이 북쪽으로는 갈 수 있는 산이 없다고 소개된다. 산행을 마친 뒤 소양호를 배로 건너 춘천 쪽으로 나올 수 있다.
이 산에서 볼 것
- 비로봉 — 5봉이자 오봉산의 정상
- 나한봉 — 배후령에서 오를 때 처음 만나는 1봉
- 관음봉
- 문수봉
- 보현봉
- 청평사 — 산에 있는 유서 깊은 절
- 회전문 — 청평사 경내에 있는 보물
- 구성폭포 —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고 하는 폭포
들머리
기점은 춘천이며, 춘천에서 양구로 가는 46번 국도의 배후령이 들머리 가운데 하나다. 청평사 쪽에서 오르는 길은 소양호 선편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산림청이 안내한 코스
- 청평산장 → 청평사 → 쇠줄지역 → 688봉 → 정상 → 4·3·2·1봉 → 서남릉 삼거리 → 배후령 — 4시간 35분
- 배후령 → 서남릉 삼거리 → 정상 → 백치고개 → 부용산 → 부용산 남릉 안부 → 하늘소민박 — 5시간 10분
- 백치고개 → 거북바위 → 정상 → 4·3·2·1봉 → 선동계곡 → 청평사 → 청평산장 — 3시간 20분
산림청 100대 명산 안내의 값이에요. 오래된 자료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오봉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해발 778m이다.
오봉산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나? 다섯 개의 바위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붙은 이름이다. 옛 이름은 경운산이었다.
오봉산 산행은 어디서 시작하나? 춘천에서 양구로 가는 46번 국도의 배후령이 들머리 가운데 하나다. 청평사 쪽에서 오르는 길도 있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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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