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높이 376m · 경기 김포시

문수산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 일원에 있는 해발 376m의 산이다. 김포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조선 숙종 때 쌓은 문수산성이 있다.

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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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이름과 유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산이 비아산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통진현 읍에서 북쪽으로 6리 떨어진 진산이었다. 같은 기록에 문수사와 흥룡사가 함께 비아산에 있다고 적혀 있다. 이 책이 편찬된 1530년까지 두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본다. 범우고가 발행된 1799년에는 흥룡사가 이미 없어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전등본말사지의 문수사지에도 '통진 비아산 문수사'라는 표현이 있어, 비아산은 지금의 문수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본다.

지형과 봉우리

문수산은 강화도의 갑곶진을 마주 보고 있다. 한남정맥에 속하는 산이며, 한남정맥 줄기가 이어지는 산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역사와 문화재

문수산성은 숙종 8년(1682)에 강화유수가 강화 지역을 지키려고 쌓기 시작했다. 공사는 12년 뒤인 숙종 20년(1694)에 끝났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이곳을 점령했고, 산성에서 치열한 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성 안쪽 산자락에는 문수사가 세워져 있다.

산행

평화누리길 2코스는 문수산을 따라 조강리 마을로 이어지는 조강철책길을 지난다. 조강리 일대 일부 구간에서는 조강 너머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길은 2018년 3월에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되었다.

이 산에서 볼 것

자주 묻는 것

문수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해발 376m이다. 김포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문수산성은 언제 쌓았나? 숙종 8년(1682)에 쌓기 시작해 숙종 20년(1694)에 끝냈다. 강화 지역을 보호하려는 목적이었다.

문수산 옆으로 지나는 걷기 길이 있나? 평화누리길 2코스가 문수산을 따라 조강철책길로 이어진다. 이 길은 2018년 3월에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되었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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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