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신선 노닐던 영험한 산 (일명 대하산)

높이 931m · 경북 문경시 · 산림청 100대 명산

대야산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31m이다.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한 백두대간상의 산이며,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 코스

이 산은 아직 받아 둔 코스가 없어요. 높이와 위치, 날씨는 볼 수 있어요.

산 이야기

100대 명산으로 뽑힌 까닭

기암괴석과 폭포, 소가 어우러진 경관이 빼어나고 속리산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된 점이 반영되었다. 용추폭포와 촛대바위가 있는 선유동계곡, 월영대가 유명하다는 점도 선정 이유에 든다.

이름과 유래

옛 기록에는 '大耶山'으로 적혀 있고, 1789년에 발행된 《문경현지》도 대야산이라 쓴다. 대하산, 대화산, 대산, 상대산으로도 불렸다. 철종 때의 《대동지지》에는 대야산이 희양산의 남쪽 갈래이자 선유동의 주산이라고 하며, 가장 높은 봉우리를 비로봉이라 적었다. 이를 통해 정상을 '비로봉(毘盧峯)'으로 불렀음을 알 수 있다.

지형과 봉우리

대야산은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 사이에 솟아 있는 화강암 산이다. 대간 마루금을 경계로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와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가 맞닿는다. 경북과 충북 양쪽에 내선유동과 외선유동을 두고 있다. 대야산 자락의 물은 용추계곡을 이루고, 이웃한 둔덕산에서 내려온 물과 합쳐져 넓은 암반의 선유동계곡이 된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산세를 이룬다.

역사와 문화재

용추 양쪽 바위에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썼다는 세심대, 활청담, 옥하대, 영차석 글씨가 음각으로 남아 있다. 선유동계곡에는 숙종 때의 학자 이재를 기리려고 1906년에 세운 정자 학천정이 있다. 대야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올랐다.

산행

산행은 보통 가은읍 벌바위마을에서 시작한다. 계곡을 따라 난 길을 걸으면 용추계곡 입구에 '문경팔경'이라고 새긴 돌비석이 서 있다. 용추폭포에서 약 20분 오르면 월영대가 나온다. 벌바위마을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용추와 월영대, 밀재를 지나 정상에 오르고 촛대봉을 거쳐 내려오며, 농바위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밀재, 중대봉, 곰바위를 지난다. 두 코스 모두 5시간가량 걸린다. 탐방은 4~9월이 알맞다고 하며, 용추계곡이 있어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높고 7~8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주변

가까운 볼거리로 문경새재, 문경온천, 문경석탄박물관, 운강기념관이 소개되어 있다. 대문바위와 선유동계곡도 함께 꼽힌다.

이 산에서 볼 것

들머리

기점은 문경이며, 문경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은을 거쳐 가은버스터미널에서 벌바위마을로 간다. 벌바위마을과 농바위가 산행 들머리이다.

산림청이 안내한 코스

산림청 100대 명산 안내의 값이에요. 오래된 자료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대야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대야산의 높이는 931m이다.

대야산 산행에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산림청이 소개하는 두 코스는 모두 총 5시간가량 걸린다.

대야산은 언제 가는 것이 좋은가? 4~9월이 알맞은 시기로 소개된다. 용추계곡이 있어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높고 7~8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가까운 산

오른 산을 도장으로 모아 보세요

정상에서 인증하면 그 산의 도장이 찍히고, 권역을 다 채우면 와펜을 받아요. 랭큐 등산이 곧 열려요 — 가입해 두면 열릴 때 알려 드려요.

랭큐 가입하고 기다리기

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