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
높이 140m
금호산(金湖山)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에 있는 해발 140m의 산이다. 서울숲에서 남산까지 성동구의 근린공원을 잇는 '서울숲~남산길' 코스에 놓여 있고, 정상에서 서울 동부와 한강 쪽을 조망할 수 있다.
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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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
이름과 유래
금호산은 응봉 줄기에 속한다. 옛날에는 이 일대를 통틀어 응봉(鷹峰)이라 불렀지만, 지금은 매봉산, 금호산, 대현산, 대현산배수지공원, 응봉산으로 나뉜다. 임금이 사냥할 때 이곳에서 매를 놓아 꿩을 잡았다고 해서 매봉, 한자로 응봉이라 했다. 응봉근린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나 현재는 매봉산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역사와 문화재
응봉은 한양 천도 전부터 임금의 매 사냥터였다. 1394년(태조 3) 천도에 앞서 동교(뚝섬 일대)에서 매 사냥을 즐겼다고 한다. 이때 응봉에서 쏜 화살에 맞은 새가 중랑포 도요연에 떨어져 그 자리를 살곶이, 곧 전관(箭串)이라 불렀다. 태조는 1395년(태조 4)에 지금의 매봉 기슭에 매사냥을 맡아보는 응방을 설치했다.
산행
서울숲~남산길은 서울숲에서 응봉공원, 독서당공원, 호당공원, 금호산, 대현산, 대현산배수지공원, 응봉산, 매봉산을 거쳐 남산에 이른다. 호당공원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면 금호산 맨발공원이 나온다. 맨발공원을 지나면 생태통로가 있고, 이어서 금호산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는 정자가 있다.
주변
금호산 인근 주택가는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되었다. 사방으로 서울 동부지역이 내려다보인다. 정상에서 한강 쪽을 바라보는 경관은 서울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렵다고 한다. 정상에서 이어지는 매봉산 팔각정은 한강 전망대로 인기가 높다. 금호산에서는 해마다 벚꽃 축제가 열린다.
이 산에서 볼 것
- 호당공원 — 얼마 전까지 대현배수지공원이라 불리다 공모로 이름을 바꾼 공원
- 금호산 맨발공원 — 호당공원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면 나오는 공원
- 생태통로 — 맨발공원을 지나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다
- 매봉산 팔각정 — 한강 전망대로 인기가 높다
- 응봉근린공원 — 금호산이 포함된 공원
- 대현산배수지공원 — 서울숲~남산길이 지나는 공원 중 하나
자주 묻는 것
금호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해발 140m이다.
금호산은 어디에 있는가?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에 있다.
금호산 정상에서는 무엇이 보이는가? 서울 동부지역이 사방으로 보이고, 한강 쪽 경관을 볼 수 있다. 정상에는 정자가 있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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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