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
눈 시린 가을 비단산
높이 1,016m · 충북 제천시 · 산림청 100대 명산
금수산은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1,016m의 산으로,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있다. 봄의 철쭉과 가을의 단풍으로 알려져 있고, 능강계곡과 얼음골이 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 코스 1 — 거리 13.7km · 오르막 1,867m · 걷는 시간 약 6시간 35분 · 원점 회귀 · 해발 276~1,040m · 갈림길 6곳 · 위험 구간 3곳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길 위에서 만나는 것
위험 구간
감전주의 · 낙석위험 · 낙석주의
문화자원
얼음골입구
산 이야기
100대 명산으로 뽑힌 까닭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은 계류 등 경관이 뛰어난 점이 고려되었다. 봄 철쭉과 가을 단풍, 능강계곡과 얼음골, 정상에서 보이는 소백산 산줄기와 충주호 조망도 선정 이유로 꼽혔다.
이름과 유래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를 지내던 때 이 산의 경치가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감탄하여 금수산으로 고쳐 불렀다고 전해진다. 이름은 이 일화에서 왔다.
지형과 봉우리
청풍호반을 끼고 있으며, 북쪽으로 제천시내까지, 남쪽으로 단양 말목산까지 이어지는 긴 산줄기이다. 주능선에는 작성산, 동산, 말목산 등 해발 700~800미터의 산이 여럿 있다. 중간에서 서쪽으로 뻗은 지릉에는 중봉, 신선봉, 저승봉, 망덕봉이 솟아 있다. 주능선은 상어 이빨을 닮은 암릉길이다. 정상에서는 소백산의 산줄기와 충주호가 내려다보인다.
자연과 생태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은 계류가 있고,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특히 알려져 있다. 얼음골은 4월 초까지 얼음이 얼다가 처서가 지나면 녹는 곳이다. 돌구덩이를 30cm쯤 들추면 밤톨만 한 얼음 덩어리가 가을까지 나온다고 한다. 산 중턱 바위틈에서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물줄기가 꾸준히 나온다.
산행
대표 들머리는 능강리와 상학리이고, 날머리는 백운동매표소 쪽이다. 능강리 쪽 길은 얼음골과 얼음골재를 지나 정상에 오른다. 상학리 쪽 길은 절골과 살바위고개를 지나 정상에 오르고, 용담폭포삼거리를 거쳐 내려온다. 주능선은 암릉이다.
이 산에서 볼 것
- 얼음골 — 4월 초까지 얼음이 어는 골짜기로, 돌 틈에서 가을까지 얼음 덩어리가 나온다
- 능강계곡 — 산림청이 선정 이유로 든 계곡
- 중봉 — 주능선에서 서쪽으로 뻗은 지릉에 있는 봉우리
- 신선봉 — 서쪽 지릉에 있는 봉우리
- 저승봉 — 서쪽 지릉에 있는 봉우리
- 망덕봉 — 서쪽 지릉에 있는 봉우리
- 작성산 — 주능선에 있는 해발 700~800미터대 산
- 말목산 — 금수산 줄기가 남쪽 단양 쪽으로 이어지는 끝에 있다
들머리
기점은 제천이며, 등산로 입구로는 제천 쪽 능강리, 상천리 초경동 종점, 단양 쪽 상학마을 등이 있다. 날머리는 백운동매표소 쪽이다.
산림청이 안내한 코스
- 능강리 → 얼음골 → 얼음골재 → 정상 → 백운동매표소 — 5시간 40분
- 상학리 → 절골, 살바위고개 → 정상 → 용담폭포삼거리 → 백운동매표소 — 2시간50분
산림청 100대 명산 안내의 값이에요. 오래된 자료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금수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금수산의 높이는 1,016m이다.
금수산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겼나?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경치가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며 감탄해 금수산이라 고쳐 불렀다고 전해진다.
금수산 얼음골은 어떤 곳인가? 4월 초까지 얼음이 얼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곳이다. 돌구덩이를 들추면 가을까지 얼음 덩어리가 나온다고 한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가까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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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