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국내 최초의 군립공원
높이 586m · 전북 순창군 · 산림청 100대 명산
강천산은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과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에 걸쳐 있는 높이 586m의 산이다. 198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군립공원이 되었으며, 계곡과 폭포, 강천사와 금성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 코스
기록된 길의 거리 · 오르막 · 높낮이
- 코스 1 — 거리 26.8km · 오르막 2,115m · 걷는 시간 약 10시간 15분 · 정상을 지나는 길 · 해발 162~582m · 갈림길 11곳 · 위험 구간 8곳
- 코스 1 — 거리 7km · 오르막 441m · 걷는 시간 약 2시간 30분 · 원점 회귀 · 해발 154~523m · 갈림길 5곳
걷는 시간은 거리와 오르막으로 어림한 값이에요(쉬는 시간 빼고).
코스와 길 위의 지점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2022년에 기록한 자료예요. 참고용이며 현장의 안내와 통제를 따라 주세요.
길 위에서 만나는 것
위험 구간
위험 구간 · 낙석 · 이정표 · 급경사 · 급경사지역
문화자원
섬테마공원 · 순창삼인대 · 관광자원
만나는 것
야생동물 · 뱀 · 야생동물 · 멧돼지
산 이야기
100대 명산으로 뽑힌 까닭
1981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강천계곡 등의 경관이 수려하고 조망이 좋은 점을 고려해 선정했다. 강천사와 금성산성 같은 유서 깊은 문화유적도 함께 언급된다.
이름과 유래
예전 이름은 용천산(龍天山)이다.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 한다. 산림청은 지금의 이름이 강천사(剛泉寺)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한다. 한편 송익필의 시 '숙(宿)강천사'가 알려지면서 이름이 강천산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광덕산이라고도 불린다.
지형과 봉우리
산 위쪽은 흙산인 육산이고 아래쪽은 바위가 많은 골산이다. 바위는 대부분 산중턱 아래에 몰려 있다. 암벽 협곡에는 비룡계곡의 비룡폭포, 물통골의 약수폭포, 소목골의 용두폭포가 있다. 계곡 본류에는 병풍바위의 인공폭포와 9장군폭포가 있다. 용바위, 호두암, 투구봉 같은 바위와 금강굴, 수좌굴, 형제굴 같은 동굴도 있다. 지상 50m 높이에 길이 76m의 현수교가 놓여 있다.
자연과 생태
단풍은 11월 초순에, 산벚꽃은 4월 초순에 절정을 이룬다. 산 입구의 강천호 주변은 물론 등산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계곡 일대는 울창한 숲이 덮고 있다.
역사와 문화재
산 암봉 아래의 강천사는 887년(신라 진성여왕 1) 도선국사가 세운 절이다. 이곳의 석탑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92호이고, 절 입구의 모과나무는 전라북도기념물 97호이다. 순창 삼인대는 전북유형문화재 27호이다. 금성산성(金城山城)은 삼국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태종 9년(1409년)에 고쳐 쌓았고, 광해군 2년(1610년) 보수 때 내성도 만들었다. 동학 농민 운동 때 건물이 많이 불타 지금은 동·서·남·북문의 터가 남아 있다.
산행
산행은 대체로 매표소에서 시작해 강천사와 구름다리를 지나 정상으로 오른다. 코스에 따라 신선봉과 깃대봉, 또는 연대봉과 산성산, 송낙바위를 거친다. 매표소로 돌아오는 길 외에 서북릉을 따라 분통마을로 내려서는 길도 있다. 강천호는 정상을 지난 뒤 만나는 코스도 있다.
주변
순창읍에서 가까운 산이다. 내장산(763.5m), 백양사, 담양댐과도 가깝다.
이 산에서 볼 것
- 강천사 — 887년 도선국사가 세운 절로 산 암봉 아래에 있다
- 구름다리 — 지상 50m 높이에 놓인 길이 76m의 현수교
- 9장군폭포 — 계곡 본류에 쏟아지는 장대한 폭포
- 비룡폭포 — 비룡계곡에 있는 폭포
- 병풍바위 — 인공폭포가 걸려 있는 바위
- 삼인대 — 전북유형문화재 27호로 지정된 유적
- 금성산성 — 삼국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
- 강천호 — 산 입구에 있는 호수로 주변에서 단풍과 산벚꽃을 볼 수 있다
들머리
기점은 순창(순창읍)이며, 강천산 주차장과 매표소가 주요 출발점이다. 매표소에서 강천사와 구름다리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가 중심이고, 분통마을로 내려서는 길도 있다.
산림청이 안내한 코스
- 매표소 → 강천사 → 신선봉 → 구름다리 → 정상 → 깃대봉 → 매표소 — 3시간 35분
- 매표소 → 강천사 → 구름다리 → 정상 → 도계 종주 → 연대봉 → 연대암지 → 강천사 — 5시간 15분
- 매표소 → 강천사 → 구름다리 → 정상 → 530봉 → 서북릉 → 분통마을 — 2시간 45분
- 매표소 → 강천사 → 구름다리 → 정상 → 강천호 → 송낙바위 → 연대봉 → 산성산 → 연대암지 → 구름다리 → 강천사 → 매표소 — 4시간 30분
산림청 100대 명산 안내의 값이에요. 오래된 자료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강천산의 높이는 얼마인가? 강천산의 높이는 586m이다.
강천산은 왜 강천산이라 불리는가? 산림청은 강천사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설명한다. 예전에는 용천산이라 불렸다.
강천산 단풍은 언제 절정인가? 단풍은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룬다. 산벚꽃은 4월 초순에 만개한다.
산림청 안내와 공개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어요.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기 전에 현장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가까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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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위치 · 높이 자료: 산림청 · © OpenStreetMap contributors